연합오순절교회의 복음은 A.D.33년 유대 명절인 오순절날(Pentecost) 예루살렘에서 처음으로 선포되었습니다. 초대교회는 방언을 말하는 표적으로 성령을 받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침례를 받았습니다.
오순절이란 이름은 성경사적으로는 처음으로 성령을 받은 날이며, 오늘날에는 모든 크리스찬이 기념하는 날일뿐만 아니라 삶 속에서 끊임없이 경험하고 있는 성령강림주일을 나타냅니다.
북아메리카 전지역의 오순절교회는 1960년대부터 놀라운 성령충만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서 성령강림주일이면 모든 성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초대합니다.
특별한 부흥집회와 혁신을 통해 무수히 많은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북아메리카 전지역의 많은 오순절집회는 대운동장에서, 대극장에서, 시회관에서, 사람들에게 오늘날에도 성령의 은사 충만하게 넘쳐흘러남을 보여주는 예배로 하나가 되었다.
부활하신 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하늘로써 임하는 권능을 힘입을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셨다. "오래지 않아서 성령을 받으리라.".
오순절날 교회에 성령이 임하여 이사야, 요엘, 예레미야, 아모스 등 선지자의 예언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요 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고 하셨고, 승천하시기 전에 "막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라고 하셨다.
행 2: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행 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행 2:3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행 2: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의 기자는 오순절날 이후에도 사마리아의 사마리아인에게서, 가이사랴의 이방인(고넬료)에게서, 다메섹 도상의 바울에게서, 에배소에 있던 세례요한의 유대인 제자들에게서도 오순절의 역사가 계속되고 있음을 기록했다. "행 11:15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저희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이후에 유다는 "유 1:3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우리의 일반으로 얻은 구원을 들어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뜻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라며 성도들에게 열심히 가르쳤다.
왜냐면, 오순절날 처음으로 성령을 부어주심과 그 이후에 사도들에 의해서 전해진 가름침에 따라 다른 시대, 다른 민족에게 나타났던 성령의 충만 한 모습은 모두 "오순절적인 역사 Pentecostal Experience"란 점에서 동일했기 때문이다.
연합오순절교회는 성령 받음을 보기 원하거나, 진심으로 성령받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가까운 연합오순절교회로 오세요.